장례
-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의 '잔인한 장례'안전 보도 2022. 3. 16. 02:51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만명대인 요즘, 코로나로 사망한 고인으로 인해 추가 확진이 이뤄졌다는 뉴스 보셨나요? 그런 적은 단 한 번도 없는데 너무나 잔인한 장례 절차가 강제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코로나로 세상을 떠나게 되어 안 그래도 슬픈데, 만나지도 못 하고, 마지막 고인의 모습을 지키지도 못 하고 떠나보내는 것입니다. 너무나 비인간적입니다. 코로나로 사라진 '존엄한 작별'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면회도 안 되니 마지막 순간을 보지도 못 했습니다. 얼굴 한 번 만져보지도 못 하고 그렇게 보냈어요." 죽음은 애도의 과정이 필요하다. 역설적이지만 그 과정은 죽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