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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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적폐 교대'에 일조했다일반 2022. 2. 14. 22:29
안철수 후보는 결국 양당체제로 귀속됐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윤석열 후보로의 정권교체는 "적폐 교대"에 불과하다고 공언했는데 결국 스스로 적폐 교대에 일조하게 됐습니다. 안병진 교수는 안 후보의 정치적 결단 차원에서 보더라도 이런 행보는 "비현실적"이라고 평론했습니다. “안철수는 심상정에 비해 덜 현실주의자”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작년 11월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출마선언을 했을 때 가장 눈이 갔던 대목이 바로 ‘기득권 거대 양당’과의 차별화였다. 자신은 “기득권에 빚진 것이 없기 때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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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이 답답하다일반 2021. 11. 17. 22:25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훌륭한 대선 주자입니다. 그러나 좀 답답합니다. 기사를 읽어주세요. 평범한미디어는 근래 김 전 부총리를 두 차례 만나 거대 양강 구도를 깨기 위한 움직임에 대해 물었습니다. 김동연은 왜? '양당제' 직접 깨지 않고 '당위'만 반복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새로운물결(창당준비위원회) 대선 주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거대 양당제의 벽을 깨는 데 힘을 합쳐달라고 호소했다. 김 전 부총리는 양강 후보들이 국민들로 하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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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과 김동연은 만날 수 있을까?일반 2021. 10. 28. 12:09
매번 그러했듯이 제3지대 세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3지대의 범위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요? 진보와 중도가 만날 수 있을까요? 김수민 평론가와 신지예 대표는 그렇게 돼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거대 양당 위주의 구도에 균열을 낼 수 있을지 정리해봤습니다. “정의당이 민주당을 패싱해서 중도와 만나는 그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내년 3월9일 치러지는 대선까지 4개월 밖에 안 남았다. 보통 큰 선거를 앞두고 있을 때마다 떠오르는 것이 ‘제3지대론’인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번에는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