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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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파서 버리지 말라" 침수 피해 호소하는 영종도 주민들현장 2022. 8. 8. 18:56
영종도(인천 중구) 주민들이 침수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관내 개발 공사가 많아지면서 '토사를 파서 길가와 농지에 버리는 성토 작업'이 빈번해졌기 때문입니다. 중구청도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종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봤습니다. 영종도 주민들 "흙 퍼다 길가에 버리니 침수 피해 늘었다"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인천 중구 영종도 운서동의 한 도로. 지난 2일 새벽 4시 고속도로 하부 도로가 침수돼 차량들이 우회해야만 하는 일이 벌어졌다. 급하게 경찰들이 출동하고 소방차로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