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말하기 귀찮아서” 성추행 인정했다고?카테고리 없음 2023. 8. 11. 18:32
60대 남성 치과의사가 구강검진 과정 중에 여고생 19명을 성추행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뻔뻔합니다.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변명만 일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들 대다수와 합의를 해서 집행유예로 마무리됐습니다. “말하기 귀찮아서” 성추행 인정했다고?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여고생 19명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67세 남성 치과의사 A씨는 자신의 죄를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 이러다가 감옥에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급해졌는지 변호인 www.normalmedia.co.kr
-
'오태양과 미래당'은 함께 무너지는 걸까?일반 2023. 3. 29. 22:10
지난 2월말 미래당 오태양 전 대표의 성추행 기사가 처음 보도되고 많이 기다렸습니다. 한 달이 흘렀습니다. 그 사이 새로운 당대표로 손상우 전 부산시당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오 전 대표의 사건과 무관하게 원래 임기가 2월에 마무리되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법률 정당 미래당이 전직 당대표이자 가장 상징적인 인물의 성추행 문제에 대해 아무 공식 입장을 내지 않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5년 동안 미래당 포함 소수정당들에 대한 애정을 갖고 취재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비판적인 보도를 많이 했었지만 이번에는 정말 기사를 안 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미래당이 오태양과 함께 무너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쩔 수가 없습니다. ‘오태양과 미래당’에 아무도 관심이..
-
운동 알려준다는 핑계로 내 여친 만지는 헬창 친구 어떡하지?오피니언 2022. 11. 30. 17:32
내 여친에게 운동을 알려준다면서 신체 부위를 막 터치하는 헬창 친구한테 한 마디 해야 할까요?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 다섯 번째 사연은 여친을 허락없이 터치했다고 분개하는 남성에 대한 조언입니다.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⑤] 친구가 운동 알려준다며 여친 몸 만졌다 “당신이 기분 나쁜 [평범한미디어 한연화] 우선 친구의 행동이 당신을 충분히 기분 나쁘게 할만한 일이었다는 건 나도 인정해. 남자든 여자든 성별을 떠나 누구라도 내 친구가 내 애인에게 갑작스러운 스킨십을 한 www.normal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