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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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던진 ‘떡밥’에 많이 아팠다오피니언 2023. 11. 27. 03:48
1년 전, 배달라이더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힘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성범죄 전과자들이 전자발찌를 차고 배달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는 부당한 편견이 확산됐었습니다. 하지만 근거가 없고 이상한 해설법이 동원됐습니다. 앞으로 만화가이자 정당인 이내훈씨의 칼럼을 매주 월요일 업로드하겠습니다.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1편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국회의원이 던진 ‘떡밥’에 많이 아팠다 #2023년 11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1번째 칼럼입니다. 이내훈씨는 프리랜서 만화가이자 민생당 소속 정당인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이내훈] 1년 전이지만 아직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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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는 다치거나 죽어도 '산업재해' 아닌가?안전 보도 2022. 4. 15. 01:20
배달 라이더는 일을 하다 다치거나 죽어도 부당한 이유로 산업재해보험의 보상을 받지 못 합니다. 갑자기 '전속성'이라는 개념이 튀어나옵니다. 산재보험료를 내더라도 전속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인데 월 115만원과 노동시간 93시간 이상이 아니면 산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배달 라이더의 산재 인정 가로막는 '115만원과 93시간'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부업으로 충북에서 배달 라이더를 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왼쪽 정강이 근육이 파열됐다. 인대 손상과 골반이 골절되는 중대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배달 중이었으므로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