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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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 터널에 불나서 사람 5명 숨져 "사후약방문식 대처하지 말고 미리 좀 예방하면 안 되는가?"안전 보도 2023. 1. 22. 00:50
지난 12월말 방음 터널 화재로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애초에 불연성 소재로 방음 터널을 건설할 수 있도록 법으로 강제했다면 어땠을까요? 김성제 교수는 큰 사고로 사람들이 희생된 후에야 '사후약방문'식으로 대책이 나오고 있는 현실에 대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사전에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김성제의 불조심②] 방음 터널에서 화재로 5명이나 죽었는데 “왜 매번 사후약방문일까?”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지난 12월말 발생했던 방음 터널 화재로 인해 5명이 숨졌는데 짚어볼 대목들이 많다. 그냥 넘어갈 수가 없어서 김성제의 불조심 두 번째 주제로 선정했다. 터널은 어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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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방음터널' 5명 목숨 앗아가안전 보도 2022. 12. 30. 07:37
과천 갈현동에 있는 방음터널에서 불이 나서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덮여진 방음터널은 화재에 너무 취약합니다. 이름만 터널이지, 법률에 따라 일반 터널로 분류되지 않고 있어서 소방시설을 갖춰놓지 않아도 되고 안전 점검도 받지 않습니다. 불이 나면 유독가스를 배출하고 삽시간에 옮겨붙는 플라스틱 소재로 방음터널을 건설하는 현실이 뼈아팠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방음터널’ 너무 위험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830미터짜리 방음터널이 불길에 휩싸였다. 37명이 부상을 입었고, 5명이 숨졌다.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3명이 중상자로 분류됐다. 경상자들은 급히 터널 반대편으로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