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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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그까짓거? 경각심이 무뎌지고 있다안전 보도 2022. 4. 3. 02:38
기본적으로 코로나 3년차에 따른 피로감이 극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무뎌진 경각심으로 인해 누군가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걸렸다가 가벼운 감기 정도? 그렇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롱 코로나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코로나 그까짓거’ 무뎌진 경각심 [평범한미디어 김지영 기자] 코로나 3년차. 이제는 코로나가 감기 내지 독감 수준으로 취급되고 있다. 체감적으로 그런 것 같다. 걸리면 최대 7일간 감기 증상을 앓고 나면 끝난다고 생각한다. 그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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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스크 좀 벗자 '위드코로나'로 가야안전 보도 2021. 9. 26. 17:23
'위드코로나'로 가야 합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 3000명이라 겁을 낼 것이 아니라 중증환자와 사망자 위주로 관점을 전환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방역당국도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있는데 예전으로 돌아갔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확진자 수라고 하는 덫에 우리 사회 전체가 지금 발목이 붙잡혀 있는 상황이다. 거기서 벗어나야 우리가 단계적 일상 회복이 가능하다.”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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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추석' 우리는 언제 유럽처럼 '위드 코로나' 하려나...?안전 보도 2021. 9. 19. 19:54
벌써 두 번째 '코로나 추석'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유럽처럼 위드 코로나를 맞이할 상황이 아닌가 봅니다. 전영임 기자가 추석맞이 특별 방역대책의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두 번째 맞는 '코로나 추석' 위드 코로나는 아직 멀었다 [평범한미디어 전영임 기자] 코로나 장기화로 인하여 피로감을 느끼는 국민들에게 이번 추석 연휴는 반가울지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된다. 민족 대명절을 맞아 전국민의 이동이 예상되는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