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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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에 매몰된 두 사람 "10일 버텼다"안전 보도 2022. 11. 5. 01:02
기쁜 소식입니다. 봉화 광산에 매몰된 작업자 2명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두 발로 걸어나올 정도로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갱도에 흐르는 물을 마시고, 모닥불을 피우고 비닐로 덮어 체온을 유지하는 등 정말 필사적으로 버텨냈습니다. 매몰된지 10일만에 ‘광산에서 스스로 걸어나온 두 사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광산에 매몰된지 10일만에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된 생존자 2명은 “멀쩡하게 두 발로 걸어나올 정도”로 건강 상태가 양호했다. 4일 23시2분이었고 언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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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쏠린 관심 "여기 광산에 사람이 매몰됐다"안전 보도 2022. 11. 3. 18:43
봉화 광산 붕괴로 인해 작업자 2명이 매몰된지 9일째입니다. 11대의 천공기를 동원해서 땅을 뚫고 있는데 조금씩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매몰자 2명은 물 10리터와 커피 분말을 갖고 있는 만큼 외상으로 인한 부상만 아니라면 아직 생존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일 국가적으로 안 좋은 소식들이 많은데 꼭 두 사람 모두 살아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쏠린 이목 “지금 광산에 사람 2명이 매몰돼 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광산이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매몰되어 나흘째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괴산 지진’이 나고 ‘이태원 참사’가 벌어졌다. 사실상 전국민적인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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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경영자는 중대재해법으로 처벌될 수 있을까?안전 보도 2022. 2. 1. 00:14
양주 채석장 매몰로 노동자 2명이 사망했고 1명이 아직도 실종 상태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의 일이기 때문에 과연 위험을 방치한 '삼표'의 경영자는 처벌될 수 있을까요?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양주 '채석장 매몰 사망' 방치한 삼표 경영자 중대재해법 1호? "어려울 수도"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죽음의 사업장'이라 불리는 삼표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또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노동자가 매몰돼버린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