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
'폭우와 폭염'이 동시에 몰려왔다안전 보도 2022. 8. 9. 11:44
어젯밤 수도 서울에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반면 광주전남에는 폭염이 심각했습니다. 폭염과 폭우가 대한민국 상공에 동시간대로 들이닥쳤습니다. 기후위기를 실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엔 ‘폭우’ 전남엔 ‘폭염’ 왜 그럴까?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월요일(8일) 수도권에 거센 비가 쏟아졌다. 오늘(9일)도 마찬가지다. 아침부터 중부 지역을 기준으로 위쪽 지방에는 계속해서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시간 www.normalmedia.co.kr
-
녹색당의 공약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인터뷰 2022. 5. 30. 08:31
녹색당 이야기 두 번째 기사입니다. 녹색당의 공약은 아래로부터 만들어집니다. 전국당 정책 조직에서 참고용으로 정책 리스트를 제시하긴 하지만 채택할지 말지는 전적으로 지역당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밖에도 녹색당의 여러 이야기들을 담아봤습니다. [녹색당 이야기②] 녹색당의 ‘공약’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녹색당은 이번 지방선거에 17명(지역구 9명+비례 8명)의 후보를 냈다. 서울 은평·용산·마포, 경북 안동, 전북 진안, 대구 동구, 광주 남구, 경남(경남도의원), 제주(제 www.normalmedia.co.kr
-
대통령 선거를 '기후 정의'로 채우자현장 2021. 12. 16. 04:17
녹색당은 김찬휘·김예원 공동대표 체제 이후 기후 테이블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14일 화요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그 결실의 첫 테이프가 끊어졌습니다. 5당(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진보당)과 시민단체들이 모여 '기후대선운동본부' 발족식을 개최했습니다. 평범한미디어는 청년기후긴급행동 오지혁 대표의 발언을 타이틀로 뽑아봤습니다. 현장 분위기와 핵심 메시지들을 자세히 전달해드립니다. 기후대선운동본부 출범 “기후단체 아닌 정치인만이 전달할 수 있는 위기의식 있어”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정의당 소속 청년기후긴급행동 오지혁 대표는 5개 진보정당(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진보당)이 모인 자리에서 3가지 비단주머니를 꺼냈다. 오 대표는 진보 www.normalmedia.co..
-
인도와 뉴욕 "인류의 위기"안전 보도 2021. 9. 14. 08:18
지금 현재 인도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하루에 3만명 이상 속출하고, 역대급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입니다. 미국도 9월초에 허리케인 '아이다'로 뉴욕에서 큰 피해가 났습니다. 단순 해외 뉴스가 아닙니다. 인류의 미래입니다. 지금 인도를 보라 "코로나와 폭우까지" 기후위기 인류 전체 위협 [평범한미디어 박세연 기자] 인도의 국난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지금 인도에서는 하루 3만명대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고, 여기에 더해 이상 기후로 인한 폭우까지 덮치 www.normalmedia.co.kr
-
김찬휘 대표의 '정책 비전' 노동시간·탈성장·기본소득·기후위기 다 연결돼인터뷰 2021. 8. 28. 03:44
김찬휘 대표와의 인터뷰 시리즈 마지막입니다. 김 대표의 정책 비전을 길게 풀어봤습니다. 노동시간, 탈성장, 기본소득, 기후위기 등이 한 세트로 묶입니다. [김찬휘 공동대표 인터뷰③] 탈탄소? “결국 일을 과거보다 좀 덜 하자는 것”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김찬휘 신임 녹색당 공동대표와의 전화 인터뷰 마지막편은 정책과 비전에 대한 것들이다. 정책과 비전은 현실가능성이 있어야 의미가 있다. 그래서 원외정당 녹색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