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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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도로 갓길' 걷지 말아야안전 보도 2022. 1. 10. 05:51
야간에 도로 갓길을 걸어가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각별히 조심하셔야 됩니다. 웬만하면 이런 상황을 피해야겠죠. 그러나 시골에서는 자주 있는 일이고 실제로 그렇게 갓길을 걷다가 차량에 치어 숨지거나 크게 다치고 있습니다. 야밤에 '도로 갓길' 걸어야 한다면?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강원도 횡성에서 70대 노인 A씨가 운전하던 차량에 20대 여성 B씨가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일 22시47분쯤 강원도 힁성군 안흥면 안흥리의 한 주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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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자유로에서 '사고 상황' 살피던 남성의 죽음안전 보도 2022. 1. 6. 03:21
4일과 5일 각기 다른 두 건의 '고속도로 2차 사고'로 3명이 죽었습니다. 먼저 4일 파주 자유로에서 일어난 4중 추돌 사고를 통해 2차 사고 예방법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파주 자유로 ‘4중 추돌’ 밖으로 나와 살펴보던 33세 남성 숨져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경기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자유로(서울 방향 낙하나들목과 성동 IC 중간지점)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났다.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최초 차량이 비상등을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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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사고 막으려면 일단 멈춰야 한다!안전 보도 2021. 12. 24. 05:39
전남 순천 국도에서 역주행 사고가 나서 2명이 죽고 2명이 다쳤습니다. 가해자는 벌교에서부터 1km 가량 역주행을 했고 1차 충돌 이후에도 그냥 도주하다 2차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가해자 본인과, 2차 충돌 피해 차량의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역주행 문제에 대해 교통팀 김지영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끔찍한 역주행 참사로 2명 숨져 "역주행 사실 알았다면 즉시 주행 멈춰야" [평범한미디어 김지영 기자] 실수든 고의든 역주행은 너무나 치명적이다. 각자 속도를 내며 주행하던 두 차량이 정면으로 충돌하면 생명에 위협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7일 21시30분경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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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의 '필사적인 몸부림'안전 보도 2021. 11. 12. 09:18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택배 트럭과 충돌해서 넘어졌는데 필사적으로 포복해서 겨우 깔리지 않았습니다.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택배 트럭 운전자의 잘못들을 짚어봤습니다. 택배 트럭에 깔릴 뻔한 '초등학생' [평범한미디어 김지영 기자] 택배 트럭이 후진을 하다 11세 남자 아이 B군을 충격했다. B군은 쿵 하고 넘어졌지만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한 운전자 C씨는 후진을 이어갔다. B군은 필사적으로 옆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