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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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못 보게 된 고3 안중에도 없는 '교육부'일반 2022. 10. 19. 02:57
담임 교사의 실수로 고3 학생이 수능 영어영역을 응시하지 못 하게 됐습니다. 해당 교사 역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유 모를 단호한 태도만 고수한 채로 반복되는 사태에 대응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사 실수로 수능 못 볼 수도 있는데 “교육부는 맨날 지침 타령만” [평범한미디어 차현송 기자] 지난 13일 경기도에 있는 모 공립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의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를 제대로 입력하지 못 해 수능을 치르지 못 할 위기에 처했다. 3학년 학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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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은 도입될 때부터 졸속이었다 "업체 정보가 너무 없어"안전 보도 2021. 11. 29. 02:45
산업재해 팀장 김미진 기자가 '현장실습의 비극'이라는 기획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장실습은 최초 도입됐을 때부터 너무나 졸속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장실습 업체가 과연 안전한 곳인지 관련 산업재해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돼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장실습의 비극②] '정보력의 한계' 그 업체가 안전한 곳인지 알 수 없어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만들어진 것은 지난 1963년부터다. 당시는 구체적인 로드맵은 고사하고 목적도 분명치 않았고 현장실습이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