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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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이 혼자 죽어가고 있다현장 2022. 3. 30. 09:54
독거노인이 혼자 쓸쓸히 눈을 감고 있습니다. 독거노인의 고독사는 한국사회 가장 밑바닥에 위치한 죽음입니다. 김미진 기자가 독거노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인천의 모 아파트를 찾아갔습니다. 이곳에서는 독거노인의 고독사가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혼자 눈을 감은 할머니 "독거노인의 고독사 드문 일 아니다"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이웃도 모르는 사이에 할머니가 눈을 감았다. 존엄한 임종은 없었다. 한 순간에 고독한 죽음을 맞이했다. 인천의 한 아파트. 노인들이 주로 살고 있다는 이곳에선 1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