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
은행 말고 ‘남친 부모’한테 집값 빌리자고?오피니언 2023. 11. 29. 05:03
결혼하기로 약속한 커플이 깨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여자가 남자에게, 신혼집의 상당액을 남자 부모로부터 무이자로 빌리자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집 장만은 남자, 혼수는 여자라는 결혼 공식이 통용되던 시기가 있었지만 옛말 아닌가요?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 54번째 사연입니다. [평범한미디어] 은행 말고 ‘남친 부모’한테 집값 빌리자고?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 54번째 사연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한연화] 상담을 시작하기에 앞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들려줄게. 혹시 영화 ‘베테랑’ www.normalmedia.co.kr
-
부모가 결혼 반대한다고? 최대한 설득해보긴 했는가?오피니언 2023. 2. 9. 03:33
사실 부모가 자식의 결혼을 경제적인 이유로 반대한다면 정말 야속할 겁니다. 하지만 부모가 반대한다고 징징거릴 게 아니라 현실적인 계획을 보여드리며 설득해야 합니다.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 열다섯 번째는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를 원망하지 말고 비전과 계획을 세워서 설득해보라는 조언입니다.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⑮] 남친 가난하다고 부모가 결혼 반대한다면 “비전과 계획 세 [평범한미디어 한연화] 일전에 내가 결혼하려니 통장이 거지가 됐다는 사연자를 상담하면서 한국의 결혼은, 결혼하는 당사자가 아니라 부모가 주인공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어. 실제로 한국의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