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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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이 관두고 있다일반 2021. 12. 19. 06:42
간호사들이 병원을 떠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환자들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의료인 수는 64만명인데 이중 간호사는 7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법"으로 불리고 있는 의료법은 너무 의사 위주의 조항들로만 가득차 있습니다. 간호사들의 업무범위와 처우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간호법이 필요합니다. 간호대에 다니고 있는 김지영 기자가 관련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간호사들이 병원을 떠나고 있다 [평범한미디어 김지영 기자] 코로나 3년차로 진입하는 요즘 간호사들은 매주 수요일 차디찬 거리로 나와 릴레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존재하지 않았던 간호법이 제정되도록 국회를 압박하기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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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은 죽어나고 있다일반 2021. 11. 23. 03:07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는 김지영 기자가 '간호사 태움'을 둘러싼 구조적인 문제점을 다뤄봤습니다. 꼭 읽어주시고 공유해주세요. 결국 인력 문제인데요. 근데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퇴사가 빈번할 수밖에 없는 노동환경? 인력이 부족해서 더욱더 악화되는 노동환경? 둘 다 종합적으로 보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코로나 시국 2년째, 간호사들의 지옥 같은 노동환경은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간호대 정원'은 늘고 있지만 '간호사'는 맨날 부족하다? [평범한미디어 김지영 기자] 우리의 삶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병원. 그 안에서 누구보다 땀 흘리며 환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악습’으로 불릴 정도의 태움 문화가 존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