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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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은 죽어나고 있다일반 2021. 11. 23. 03:07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는 김지영 기자가 '간호사 태움'을 둘러싼 구조적인 문제점을 다뤄봤습니다. 꼭 읽어주시고 공유해주세요. 결국 인력 문제인데요. 근데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퇴사가 빈번할 수밖에 없는 노동환경? 인력이 부족해서 더욱더 악화되는 노동환경? 둘 다 종합적으로 보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코로나 시국 2년째, 간호사들의 지옥 같은 노동환경은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간호대 정원'은 늘고 있지만 '간호사'는 맨날 부족하다? [평범한미디어 김지영 기자] 우리의 삶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병원. 그 안에서 누구보다 땀 흘리며 환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악습’으로 불릴 정도의 태움 문화가 존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