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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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노웅래는 '검찰 수사' 피하는 모양새 만들지 말아야인터뷰 2023. 1. 30. 01:19
앞으로 계속 정치인으로 살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힌 노승일씨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서 노웅래 의원과 이재명 대표에 대해 충언을 했습니다. 검찰 수사를 피하는 모양새를 만들면 안 된다고 했는데요. 노승일씨의 정치 평론을 담아봤습니다. 이재명과 노웅래 “처음부터 떳떳하게 검찰 조사 받는다고 했어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국정농단의 포문을 연 내부고발자로서 기구한 삶에 대한 대화만 해도 충분할 것 같았는데 어쩌다보니 각종 정치 현안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노승일씨와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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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내부고발의 대부 노승일은 내부고발을 권할까?인터뷰 2023. 1. 14. 11:52
2016년 10월부터 2017년 초중반까지 전국민이 기억하고 있는 국정농단 시기의 인상은, 대부분 노승일씨가 제공한 최순실의 음성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이후 6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노승일씨는 그동안 장사도 했고, 건설 막노동도 했고, 정치 도전도 했습니다. 내부고발자의 내부고발 이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독고다이 인생⑮] 대한민국 뒤흔든 내부고발자 노승일의 ‘6년’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노승일씨와의 인터뷰 날짜 이틀 전 그의 음주운전 전력을 알게 됐습니다. 윤창호법 체제가 시작된 2019년 이후의 일이었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스러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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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원이 주목하는 3대 과제 '기본소득, 공공주택, 남북교류'인터뷰 2023. 1. 7. 03:59
조대원 센터장(리서치한국 여론조사연구센터)은 보수우파 진영에서 흔히 나오지 않는 의제들을 던졌습니다. 조 센터장이 주목한 3대 공통과제는 기본소득, 공공주택, 남북교류 등입니다. 적어도 여야가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 3가지에 대해서 만큼은 진지하게 토론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대원 정치史④] 기본소득과 공공주택? “공산주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조대원 센터장(리서치한국 여론조사연구센터)과의 대화는 항상 깊이가 있다. 언론인과 정치인의 대화는 의례 정치적 헤게모니를 누가 잡느냐와 같은 주제로 흘러가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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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원의 장담 "신당 나타날 것이고 선거제도 고쳐야 된다"인터뷰 2023. 1. 5. 21:03
조대원 센터장(리서치한국 여론조사연구센터)을 석 달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조 센터장은 12월 초 여론조사 업체에 스카웃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자마자, 지난 자리에서 "신당을 창당할 때가 됐다"고 했던 메시지에 대한 추가 대화부터 나눴습니다. 마침 '소선거구제 폐지 담론'과 맞물리고 있는데 조 센터장은 내년 총선 전까지 의미있는 신당이 출현해서 민주당을 위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대원 정치史③] “보수는 선거제도 개혁에 관심이 없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석 달만에 또 만났다. 지난번에는 광주에서 만났는데 이번엔 서울로 직접 올라갔다. 마침 조대원 전 위원장(국민의힘)이 드디어 전직 당협위원장이란 타이틀을 쓰지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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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거쳐서 민주당으로 입당한 안효준씨가 보는 '청년 정치'인터뷰 2023. 1. 4. 05:40
2022년 2월 처음 시작한 독고다이 인터뷰 기획 벌써 열네 번째입니다. 사실 12월에 이미 네 차례나 더 인터뷰를 마쳐놨습니다. 그래서 열여덟 번째를 기준으로 당분간 좀 독고다이 인터뷰를 쉬려고 합니다. 윤동욱 기자가 서울 출장을 갈 때마다 무리하게 일정을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번 독고다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청년 정치인 안효준씨입니다. 효준씨는 과거 2017년 말 국민의당 반통합파 시절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현재는 민주당 소속입니다. 다양한 활동들을 병행하고 있는 효준씨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독고다이 인생⑭] 안효준씨의 청년 정치 도전기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이번 독고다이 인터뷰의 주인공은 비영리단체 ‘틈사이’의 대표 안효준씨다. 효준씨는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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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비야의 정치적 꿈 "발달장애인 가족지원법 만들겠다"인터뷰 2023. 1. 1. 23:20
손비야씨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서울 마포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고, 2021년 대선 정국이 무르익었을 때는 마포갑 선대위원장을 맡아보기도 했습니다. 의미있는 경험이었지만 당분간 정치를 쉬겠다고 합니다. 아예 관두는 것은 아니고 좀 더 전문성을 갖춰서 재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행간으로 읽혔습니다. 손비야씨는 발달장애인 가족이 처한 환경에 관심이 많고 그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정치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독고다이 인생⑬-2] 손비야가 정치인이 되면 하고 싶은 일 “발달장애인 가족지원법 만들겠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손비야씨는 확실히 비범한 사람이다. 그동안 비야씨는 주변으로부터 성격이 4차원이라거나 독특하다는 평가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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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본 것이 없는 '손비야'의 인생1인터뷰 2022. 12. 25. 19:12
손비야씨는 과거 배우 '여민정'이었을 때부터 눈여겨보던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정치권으로 진출했습니다. 배우, 정치, 사업, 부동산 중개업, 예술치료 등등 손비야씨만큼 다양한 경험을 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독고다이 인생 열세 번째 주인공은 손비야씨입니다. 2시간 넘게 진행된 인터뷰라 두 편에 걸쳐 나갑니다. [독고다이 인터뷰⑬-1] 파이브잡 식스잡의 손비야 “나는 불도저 같은 스타일”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독고다이 인터뷰 벌써 열세 번째인데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에 맞는 인물이다. 배우이자 정치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비야씨다.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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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홍보' 분야에 진심인 송희씨인터뷰 2022. 11. 19. 08:02
과거 정의당 경남도당 홍보 파트에서 활동한 바 있는 유송희씨를 만나기 위해 창원에 다녀왔습니다. 송희씨는 대학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PR 분야에 진심입니다. 구체적으로 정당, 시민단체 등 '공공 PR'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독고다이 인터뷰 열 두번째 주인은 홍보 분야에서 덕업일치를 이뤄낸 송희씨입니다. [독고다이 인생⑫] ‘덕업일치’ 이뤄낸 송희씨 “내가 홍보 분야에 뛰어든 이유”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정의당 경남도당에서 활동했던 유송희씨는 광고 및 홍보 전문가다. 대학에서도 관련 학과를 전공했으며 정당 활동을 했을 때도 홍보파트를 담당했다. 여전히 홍보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