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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으로 힘들어하는 올케에게 “몸조심 안 했냐”고 막말했는데 남편도...오피니언 2023. 11. 9. 04:22
아내가 유산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시누이로부터 "쟤는 몸조심 안 하냐"는 어이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남편은 상처 받은 아내를 보고 "솔직히 그 정도 말은 들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습니다. 욕 좀 먹어야겠죠? 한연화의 뼈때리는 고민상담소 51번째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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