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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이 말하는 '외상 후 성장'현장 2023. 1. 29. 09:20
누구나 한 번쯤 인생에서 견디기 힘든 큰 비극을 맞게 됩니다.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교통사고, 질병, 가까운 사람의 죽음 등등 이런 큰 일을 겪고 나면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아프고 예민해지는 게 당연하지만 우리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지선아 사랑해>로 알려진 이지선 교수(한동대)는 "외상 후 성장"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지선 교수는 의도적으로 "사고와 만났다"고 표현합니다. 큰 사고 이후 트라우마를 갖게 되지만 성장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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