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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험담하며 봤는데 "손흥민은 역시 손흥민이었다"현장 2022. 12. 3. 08:55
어젯밤 뜨거운 16강 진출의 순간, 응원 현장을 담아봤습니다. 전남 담양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와 박세연 전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솔직히 경기 내내 손흥민 선수를 험담했습니다. 경기력이 너무 약해보였고 몸이 무거워보였던 만큼 차라리 황희찬 선수를 선발로 썼으면 싶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역시 손흥민"이었고 한국 대표팀의 캡틴이자 월드클래스 축구선수라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다시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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