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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이번에는 당선자 배출할 수 있을까?인터뷰 2022. 5. 26. 01:01
녹색당은 올해로 창당 10년차입니다. 그러나 그동안 선출직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 했습니다. 작년 7월 6기 지도부로 선출된 김예원·김찬휘 공동대표는 와해된 조직 기반을 재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5월22일) 광주송정역 인근 카페에서 두 공동대표를 만났습니다.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두 대표는 "이번에는 반드시 당선자를 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원외정당들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녹색당이지만 그간 지도자급 인사들의 연이은 탈당 등 끝없는 갈등과 위기 속에 있었습니다. 앞으로 '녹색당 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인터뷰 기사가 1~2개 가량 더 출고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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