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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로 현장실습 나간 여고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 '산재'는 아니라니?안전 보도 2021. 12. 12. 21:52
김미진 산재팀장의 '현장실습의 비극' 네 번째 기사입니다.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간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유사한 사례들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도, 고용노동부도, 학교도, 업체도 모두 쉬쉬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업체의 과도한 업무 부여, 강요, 괴롭힘 등이 있었음에도 업무상 재해 즉 산업재해로 인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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