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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이들 낙인주는 치사하고 잔인한 '꿈자람카드'현장 2021. 11. 25. 05:57
'꿈자람카드' 들어보셨나요? 아동 급식지원 사업 차원에서 지급되는 급식카드인데요. 그런데 한끼 기준 단가도 5000원~7000원으로 매우 부족하고,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품목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밥류, 라면, 빵만 됩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초콜릿과 과자도 먹으면 안 되는 걸까요?
잔인하고 치사한 ‘꿈자람카드’ 가난하면 초코우유도 못 먹는가?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어몽어스 초코우유를 들고 온 40대 엄마 A씨가 꿈자람카드를 내밀었다. 편의점 알바생은 바코드를 찍고 바로 신용카드 결제 모드로 마무리하지 못 하고 포스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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