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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늘 앉아있어야 하는 존재가 아니다오피니언 2024. 10. 6. 14:36노인과 장애인의 이동권. 매우 중요한 헌법적 권리이자 가치입니다. 다만 인프라를 갖춰놓지 않고, 그저 사람들의 선의와 배려에만 기대 언제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로만 국한시키면 안 됩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거동이 느리고 불편해 보이더라도 노인들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지켜보고 기다려줍니다.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12번째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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