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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는 ‘30%’와 ‘30%’의 배틀로얄오피니언 2024. 4. 8. 05:11
총선이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는 끝났고 이제 4월10일 본투표만 남았습니다. 뜬금없을지 모르지만 요즘 한국 정치에 대해서 사색하게 됩니다. 원래 한국 정치는 적대적 양당이 공존하는 체제입니다. 적대하고 저주하고 분노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한 이후로 너무 심해졌습니다. 야당 대표를 파트너로 인정하지 않고 단 한 번도 회동하지 않는 대통령, 법무부장관이 야당 전체와 잘 싸워서 비대위원장이 되고, 선거운동을 하며 범죄자의 당선을 막아달라고 말하고, 야당은 선거로 출범한 정권을 독재 정권으로만 표현합니다.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총선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19번째 칼럼입니다.
[평범한미디어] 한국 정치는 ‘30%’와 ‘30%’의 배틀로얄
#2023년 11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이내훈의 아웃사이더] 19번째 칼럼입니다. 이내훈씨는 프리랜서 만화가이자 배달 라이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로 비양당 제3지대 정당에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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