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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괜찮은 도시카테고리 없음 2024. 3. 28. 19:46
서울 라이프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외국에 나가 식당에서 주문하고 계산할 때조차도 빨리 빨리 본능으로 인해 답답함을 느낍니다. 한국에선 다들 급하고 빠르고 뭔가에 쫓기듯 살아갑니다. 그래서 다들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비엔나에 거주하고 있는 조은비씨는 느림과 여유가 가득한 도시에 살며 되려 조국의 현실이 대비되어 떠올랐다고 합니다.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2번째 글입니다.
[평범한미디어] 느려도 괜찮은 도시
#2024년 3월부터 평범한미디어에 연재되고 있는 [조은비의 비엔나 라이프] 2번째 글입니다. 조은비씨는 작은 주얼리 공방 ‘디라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울증 자조 모임을 진행한 적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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