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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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사고로 목숨 잃은 70대 할머니 '4줄짜리 단신 기사'로만 다뤄져안전 보도 2023. 1. 7. 03:30
정말 딱 4줄짜리 단신 기사로 언론사 세 곳만 다뤘습니다. 그래서 경찰 취재를 해봤습니다. 그 결과 70대 할머니가 고동을 채취하고 방파제에 앉아 잠시 쉬고 있다가 후진하고 있는 승합차에 치여서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후진 주차 사고 예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4줄짜리 단신 기사로 그친 할머니의 죽음 “고동 채취하고 방파제에 앉아 있었는데...”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전남 여수에서 화양면의 한 도로에서 할머니가 1톤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결과 70대 할머니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하고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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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의 '필사적인 몸부림'안전 보도 2021. 11. 12. 09:18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택배 트럭과 충돌해서 넘어졌는데 필사적으로 포복해서 겨우 깔리지 않았습니다. 천만다행이었습니다. 김지영 기자가 택배 트럭 운전자의 잘못들을 짚어봤습니다. 택배 트럭에 깔릴 뻔한 '초등학생' [평범한미디어 김지영 기자] 택배 트럭이 후진을 하다 11세 남자 아이 B군을 충격했다. B군은 쿵 하고 넘어졌지만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한 운전자 C씨는 후진을 이어갔다. B군은 필사적으로 옆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