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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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화재가 나면 초기 진화 말고 '대피'부터 하자안전 보도 2022. 12. 24. 01:05
앞으로 현직 소방관(인천남동소방서 재난대응과장) 김성제 교수(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안전학과)와 함께 각종 화재 사고를 심층적으로 다뤄볼 예정입니다. 기획 타이틀은 '김성제의 불조심'입니다. 첫 번째 이슈는 노인 화재입니다. 노인 화재는 곧 죽음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화재 감지가 느리고 대피도 느립니다. 근본적으로는 '유케어 시스템' 보급 확대가 필요할텐데 일단 김성제 교수는 초기 진화보다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제의 불조심①] ‘재난 약자’는 초기 진화보다 신속한 대피가 우선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그동안 평범한미디어는 교통, 화재, 수해 등 안전 보도를 비중있게 취급해왔으나 모든 안전 사고를 다 다룰 수 없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었다.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