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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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경보기' 있으면 목숨 구할 수 있다안전 보도 2022. 10. 24. 03:01
거동이 불편한 50대 장애인 남성이 주택 화재로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던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평범한미디어는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화재 경보기의 중요성을 자주 강조해왔습니다. 불이 나면 신속히 대피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화재를 빨리 인지해야 합니다. 이번에 목숨을 잃은 희생자도 화재 경보기가 있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주택 화재로 목숨 잃은 장애인 남성 “화재 경보기만 있었다면...”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전남 완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거동이 불편한 집주인이 미처 대피하지 못 하고 안타깝게 사망했는데 짚어볼 대목들이 많다. 지난 2일 오후 3시6분쯤 전남 완도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