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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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참사 1주기인데 유족들은 너무나도 원통하다현장 2022. 6. 13. 03:55
철거되고 있던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시민들이 콘크리트 더미에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1년이 지났습니다. 가족의 황망한 죽음을 받아들여야 했던 유족들의 마음은 여전히 원통합니다. ‘학동참사 1주기’ 유족들이 원통한 이유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6월9일 오후 4시22분 54번 시내버스. 짓눌린 버스 안에 갇혀 난 어디론가 사라졌다. 난 집으로 가야 한다. 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야 한다.” 시민 대표로 추모시를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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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으로 철거 현장 철저히 점검하겠다고?안전 보도 2021. 10. 16. 02:10
솔직히 카톡을 통해 철거 공사 현장을 상시 점검한다는 아이디어를 접하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장 점검을 기본 전제로 하면서 단톡방을 통해 상시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라면 좋은 정책이라고 판단됩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시범사업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인데요. 이수빈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단톡방으로 철거 공사 현장 "상시적으로 점검한다" [평범한미디어 이수빈 기자]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을 카카오톡으로 상시 점검하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경기 용인시는 오는 10월부터 카톡 메신저를 통해 관내 340곳의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