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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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학교 폭력 피해자가 본 <약한 영웅>오피니언 2023. 1. 25. 14:47
보셨나요? 학교 폭력 피해자가 일진들에게 통렬한 복수를 가하는 웨이브 독점 드라마입니다. 김인식 기자는 학교 폭력 피해자로서, 그동안 학교 폭력을 다루는 컨텐츠를 잘 보지 못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서 주인공 연시은을 보고 스스로 "영혼이 안 다치는 놈"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됐고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나도 ‘영혼이 안 다치는 놈’이었으면 좋겠다 [평범한미디어 김인식 기자] 웨이브 독점 컨텐츠 을 봤다. 나는 올해 56세 중년 남성이지만 학교 폭력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구타와 괴롭힘의 상처는 40년이 흘러도 아물지 않았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