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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보호를 받는 일부 구소련 국가들의 독재자들이 있습니다. 러시아 전문가 박상남 교수와의 기획 인터뷰 마지막 기사에서는 이들에 대해 다룹니다. 그리고 박 교수는 러시아가 글로벌 경제 제재를 의외로 오래 버텨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③] 푸틴과 '독재자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벌써 석 달째다. 사실상 장기전으로 가고 있다. 평범한미디어가 러시아 전문가 박상남 교수(한신대 국제관계학부)와 인터뷰를 한지 www.normalmedia.co.kr

푸틴은 독재자입니다. 독재자는 불안합니다. 국가 안보가 아닌 정권 안보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자타공인 러시아 전문가 한신대 박상남 교수와의 심층 인터뷰 두 번째 기사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②] 독재자 푸틴 "국가 안보가 아닌 정권 안보에 혈한"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원래 국제사회에서 국가들은 오직 자국의 이익을 기준으로 행동하기 마련이다. 일명 '자국중심주의'인데 박 교수는 "자기 중심성"이라고 표현했다. 우크라이나에 대 www.normalmedia.co.kr

한신대 박상남 교수와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를 다뤄봤습니다. 박 교수는 자타공인 러시아 전문가입니다. 그동안 언론 인터뷰를 거절해왔는데 저희 평범한미디어와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기획 시리즈 기사 세 편으로 박 교수의 이야기를 전달해보겠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①] 미국의 책임은 없는가?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지난 2월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로 한 달 넘게 지났다. 러시아발 전쟁은 일진일퇴를 거듭하면서도 협상이 병행되고 있다. 그동안 평범한미디어는 우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