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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훈씨는 청각 장애인입니다. 택시기사 자격시험에서 열아홉번이나 떨어졌지만 이번만큼은 기대를 걸고 즐겁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택시기사를 꿈꾸는 청각장애인입니다"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스무 번이든 서른 번이든 계속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23년 운전 경력의 청각 장애인 오태훈(56세)씨는 지난 7일까지 모두 열아홉번의 택시기사 자격시험에서 떨어졌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