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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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분량 길어도' 술술 잘 읽힐 때 있다현장 2021. 12. 12. 00:30
공진성 교수는 기사의 분량이 길어도 끝까지 읽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기사의 리듬감과 내용입니다. 양이 아닙니다. 평범한미디어 광주권 송년 모임에서 열린 공 교수의 미니 특강을 정리해봤습니다. 기사 무조건 짧게 써야? “스크롤 압박 있지만 끝까지 다 읽는 경우 있어”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보통 언론 교육에서는 기사를 짧게 쓰라는 조언이 통용된다. 기사 분량에 대한 고민이 깊다. 기사 작성 외에 일반적인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공진성 교수(조선대 정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