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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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청년정의당에는 전업 정치인이 없다인터뷰 2022. 6. 28. 04:15
약 2주 전 수원으로 가서 청년정의당 정채연 위원장(정신건강위원회)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1시간 반 동안 정말 다양한 주제로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정의당'과 '상담심리 분야' 크게 2가지 줄기였는데요. 1편으로 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인터뷰] 청년정의당 정채연 “전업 정치인 없고 3명이 7000명 맡아”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지방선거에서 폭삭 주저앉은 정의당. 반성과 성찰의 목소리들이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정채연 위원장(청년정의당 대표 직무대행 겸 정신건강위원장)의 글에 눈이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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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생 고3의 첫 투표 "공약 검색해보고 찍었다"인터뷰 2022. 6. 7. 01:46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다연씨는 집 근처에서 마주한 선거운동을 보고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공약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일반 시민들의 지방선거 대담 두 번째 기사입니다. [대담] 고3의 첫 투표 “인터넷으로 공약 알아보고 결정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2004년생 추다연씨는 고등학교 3학년이다. 석달 전 대선에서는 생일이 지나지 않아 투표를 할 수 없었는데 6.1 지방선거에서는 할 수 있었다. 다연씨는 솔직하게 “투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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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끈하는 고민정과 민주당의 몰락일반 2022. 6. 4. 01:04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내부적으로는 '이재명 계양을 출마'에 대해 비판을 했었다고 뒤늦게 고백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자성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에서 뒷북이라도 치고 있는 건데 지방선거 당일 고 의원이 어떤 발언을 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작은 비판에도 발끈하는 고 의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민정의 고집 “굉장히 편향된 비판”이라고?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작년 4.7 보궐선거, 올해 3.9 대선과 6.1 지방선거까지 더불어민주당은 4연승(2016년 총선/2017년 대선/2018년 지방선거/2020년 총선) 뒤 3연패를 했다. 그러나 여전히 민주당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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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대담] 공부하고 '투표'하자인터뷰 2022. 6. 2. 06:18
어제(1일) 19시반 즈음. 비확진자 지방선거 투표 시간이 끝난 직후 평범한미디어 사무실에서 30대 남성 5명(광주시민)이 모였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투표 후기에 대해 이야기했고 '지방선거와 유권자'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대담] 나는 ‘지방선거’에서 누구에게 표를 줬는가?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평범한 사람들의 지방선거 투표 후기를 듣기 위해 급하게 대담을 준비했다. 어쩌다보니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 30대 남성 5명이 모였다. 사실 ‘정치 고관여층’이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