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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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의 '사회주의 세력 결집' 플랜인터뷰 2021. 12. 17. 04:39
지난 8일 국회도서관에서 노동당 나도원 대표를 만났습니다. 기본소득당 세력이 집단 탈당한 이후 노동당은 대략 2년간 '사회주의 좌파 세력' 결집을 위해 공을 들여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공투본'을 결성해서 사회주의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경선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세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일반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으로 가입해서 투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 대표와의 인터뷰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용이 깊고 길지만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노동당 나도원 대표 “사회주의 정치세력 결집 드디어 결실 보기 시작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노동당이 2년 넘게 공들여왔던 사회주의 정치세력 결집의 노력이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다. 노동당 나도원 대표는 8일 15시10분 즈음 국회도서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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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이 묶어낼 '한국 사회주의 정당들'일반 2021. 9. 20. 14:23
노동당이 비상하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좌파 세력들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한 대장정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노동당 당원들이 동의를 해줬습니다.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노동당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더 이상의 분파는 없다" 노동당이 이끄는 '사회주의 단일 정당'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민주노동당’에서 ‘진보신당’을 거쳐 ‘노동당’에 이르기까지 21년이 흘렀다. 진보신당부터 계산하면 9년이다. 노동당은 대한민국 법률에 등록된 정당들 중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