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원
-
조대원이 주목하는 3대 과제 '기본소득, 공공주택, 남북교류'인터뷰 2023. 1. 7. 03:59
조대원 센터장(리서치한국 여론조사연구센터)은 보수우파 진영에서 흔히 나오지 않는 의제들을 던졌습니다. 조 센터장이 주목한 3대 공통과제는 기본소득, 공공주택, 남북교류 등입니다. 적어도 여야가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 3가지에 대해서 만큼은 진지하게 토론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대원 정치史④] 기본소득과 공공주택? “공산주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조대원 센터장(리서치한국 여론조사연구센터)과의 대화는 항상 깊이가 있다. 언론인과 정치인의 대화는 의례 정치적 헤게모니를 누가 잡느냐와 같은 주제로 흘러가 www.normalmedia.co.kr
-
조대원의 장담 "신당 나타날 것이고 선거제도 고쳐야 된다"인터뷰 2023. 1. 5. 21:03
조대원 센터장(리서치한국 여론조사연구센터)을 석 달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조 센터장은 12월 초 여론조사 업체에 스카웃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자마자, 지난 자리에서 "신당을 창당할 때가 됐다"고 했던 메시지에 대한 추가 대화부터 나눴습니다. 마침 '소선거구제 폐지 담론'과 맞물리고 있는데 조 센터장은 내년 총선 전까지 의미있는 신당이 출현해서 민주당을 위협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대원 정치史③] “보수는 선거제도 개혁에 관심이 없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석 달만에 또 만났다. 지난번에는 광주에서 만났는데 이번엔 서울로 직접 올라갔다. 마침 조대원 전 위원장(국민의힘)이 드디어 전직 당협위원장이란 타이틀을 쓰지 www.normalmedia.co.kr
-
조대원 "다주택자들 정치권에서 퇴출해야"인터뷰 2022. 9. 22. 06:01
조대원 전 위원장은 다주택자들이 정치권에서 퇴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상당수 국민들이 집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구조적인 현실이 다주택자들의 부동산 투기와 맞닿아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공적 문제를 취급하는 정치권에는 그런 다주택자들이 발을 붙이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조 전 위원장에 대한 인터뷰 기사 두 번째입니다. [조대원 정치史②] 고시원 살아본 사람으로서 “다주택자들 정치권에서 퇴출해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사실 모든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비주류로 간주하고 끊임없이 피해자화에 여념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나아갈 정치적 진로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www.normalmedia.co.kr
-
조대원의 결심 "신당 만들겠다"인터뷰 2022. 9. 12. 02:52
지난 8월18일 조대원 전 위원장과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과거에는 조 전 위원장이 양당체제의 현실을 인정하고 순응하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좀 달랐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 실패를 반복하고 있는 그였지만 당을 나가서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보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가 어떤 생각 전환을 겪었는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조대원 정치史①] 신당 창당에 회의적이었지만 “생각이 바뀌었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이미 다른 친구들과 만나 잎새주 4병을 까고 자리에 앉은 터라 국민의힘 소속 조대원 전 위원장(자유한국당 고양시정 당협위원장)은 속에 있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www.normalmedia.co.kr
-
조대원의 소신 정치인터뷰 2022. 3. 22. 02:07
노무현의 바보 정신이라고 하죠. 어렵고 힘들지만 원칙에 부합하기 때문에 묵묵히 걸어가는 것이죠. 사실 국민의힘 소속 조대원 전 위원장이야말로 그런 바보 정신에 맞는 정치인입니다. 그런 조 전 위원장의 삶과 정치 인생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독고다이 인생⑤] 조대원의 소신 정치 "아닌 것은 아닌 거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정치를 출세의 도구로 보는 뿌리깊은 사고방식. 조대원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고양시 정)은 그런 사고방식을 거부한다. 독고다이 인생 다섯 번째 주인공은 조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