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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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는 다치거나 죽어도 '산업재해' 아닌가?안전 보도 2022. 4. 15. 01:20
배달 라이더는 일을 하다 다치거나 죽어도 부당한 이유로 산업재해보험의 보상을 받지 못 합니다. 갑자기 '전속성'이라는 개념이 튀어나옵니다. 산재보험료를 내더라도 전속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인데 월 115만원과 노동시간 93시간 이상이 아니면 산재가 아니라는 겁니다. 배달 라이더의 산재 인정 가로막는 '115만원과 93시간'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부업으로 충북에서 배달 라이더를 하고 있는 A씨는 최근 왼쪽 정강이 근육이 파열됐다. 인대 손상과 골반이 골절되는 중대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배달 중이었으므로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