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뺑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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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된지 3개월만에 '음주뺑소니범' 차량에 치어 위독해졌다안전 보도 2023. 4. 19. 17:57
또 음주운전자의 만행으로 20대 여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린이집 교사가 되어 출근하게 된지 3개월 밖에 안 된 사회 초년생이었습니다. 음주운전 범죄자는 초록불 신호에 맞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피해자를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도주치상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상태인데요. 과연 음주뺑소니범이 윤창호법(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주치상 혐의를 적용 받아 강력하게 처벌될 수 있을까요? 어린이집 교사 된지 3개월만에 ‘음주뺑소니범’이 들이받아 중태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또 음주운전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엔 음주뺑소니범이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20대 여성을 들이받고 그대로 도망갔다. 분명 중대한 음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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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운전해서 사람 죽게 만든 '의사'의 변명안전 보도 2023. 1. 25. 05:26
설 연휴 하루 전날(20일), 인천에서 라이더를 들이받아 사망케 한 음주 뺑소니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가해자는 의사였는데요. 병원 직원들과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을 치고도 아무 응급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경찰에 잡힌 뒤에도 "사람을 친줄 몰랐고 물체 같은 것을 친 줄 알았다. 졸았던 것 같다"면서 변명을 일삼고 있습니다. 라이더 사망케 한 ‘음주운전 살인자’ 의사라면서 응급 조치없이 그냥 도망가?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설 연휴에 정말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연휴를 잊고 열심히 일하고 있던 배달 노동자에게 닥친 비극이었다. 음주운전 차량이 라이더를 들이받았는데 안타깝게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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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 할머니 들이받고 도망간 '음주 뺑소니 치사범'안전 보도 2021. 9. 8. 04:14
음주운전 상습범이 아흔번째 생일을 앞둔 할머니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그는 사고 수습을 하지 않고 도주했습니다. 평범한미디어는 이 사건 범죄자가 어떤 판결을 받게 될지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구순 할머니의 목숨을 앗아간 ‘음주 뺑소니 치사범’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할머니가 횡단보도에서 신호 위반으로 건너가더라도 차량이 전방 주시를 확실히 했더라면 급정거를 하든 피해갈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다. 왜? 음주운전이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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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사건의 '반복'안전 보도 2021. 8. 28. 03:55
을왕리 사건과 너무도 유사한 음주운전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치킨집 사장님, 사고 지점과 가까운 곳에 있는 치킨집에서 직접 달려와 남편을 끌어안고 오열한 아내의 모습. 너무나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을왕리 사건’과 판박이 “남편 끌어안고 오열”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을왕리 사건(을왕리 사건 ‘김지희 판사’의 1심 선고 “많이 후퇴했고 아쉬운 판결”)의 데자뷔다. 이번에도 20대 남성 만취 운전자가 배달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