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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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으로 철거 현장 철저히 점검하겠다고?안전 보도 2021. 10. 16. 02:10
솔직히 카톡을 통해 철거 공사 현장을 상시 점검한다는 아이디어를 접하고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장 점검을 기본 전제로 하면서 단톡방을 통해 상시적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라면 좋은 정책이라고 판단됩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시범사업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인데요. 이수빈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단톡방으로 철거 공사 현장 "상시적으로 점검한다" [평범한미디어 이수빈 기자]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을 카카오톡으로 상시 점검하는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경기 용인시는 오는 10월부터 카톡 메신저를 통해 관내 340곳의 건축물 해체 공사 현장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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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녹지 활용' 풀어낸 용인시의 아이디어안전 보도 2021. 9. 16. 02:17
그동안 전국의 녹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답답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유지라 맘대로 공공 정책으로 집행할 수도 없고, 땅 주인도 규제 때문에 맘대로 개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용인시가 신박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땅 주인과 직접 계약을 맺고 해결을 보는 것입니다. 꽉 막힌 '녹지 활용' 풀어낸 용인시의 아이디어 [평범한미디어 이수빈 기자] 용인에 녹지활용계약을 통한 쉼터가 만들어진다. 전국 최초다. 경기 용인시는 지난해 11월 전국 최초로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토지를 소유한 이들과 5년 단위 녹지활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