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형비례대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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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 선거제도만 고수하는 김기현의 속내일반 2023. 4. 13. 08:07
국민의힘 의원들이 국회 전원위원회에 나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까? 다들 앵무새처럼 비례대표 축소 또는 폐지, 의석수 축소, 도농복합 도입 등 이 3가지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와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이 가이드라인을 설정했고 그에 따라 발언하고 있습니다. 셋 다 승자독식 선거제도를 오히려 강화하자는 취지입니다. 요즘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세던데 정말 내년 총선에서 4년 전 총선의 민주당처럼 다 먹을 수 있다고 보는 걸까요? ‘다 먹을 수 있다’는 국민의힘의 착각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국민의힘이 선거제도 개혁 국면에서 여전히 승자독식의 룰을 고수하며 다음 선거에서 ‘다 먹을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2024년 4월 22대 총선까지 1년 남은 시 www.normal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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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청년 정치인들도 '소선거구제 폐지'에 한 목소리현장 2022. 12. 1. 18:31
이틀 전(11월29일) 광주시의회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소속 청년 정치인들이 모였습니다. 거대 양당에 속해 있지만 승자독식 선거제도의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정책 간담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치인들도 알고 있다 “선거제도가 괴물 양당 만들어”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대한민국의 선거제도는 기본적으로 소선거구제다. 쉽게 말해 한 선거구에서 단 1표라도 많이 받은 후보 1명만 선출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승자독식의 단순다수대표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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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함께 '선거제도 개혁 운동' 펼쳐야현장 2021. 12. 9. 11:49
과거 비례민주주의연대가 '선거제도개혁연대'로 바뀌었고 그 출범을 알리는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약칭은 선개련입니다. 선개련 김찬휘 공동대표는 "시민의 역량을 모아서 시민의 힘에 의거해서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성 정당들과 협의를 안 할 수는 없겠지만 너무 지나치게 "상층부 정당간의 협약에만 의존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선거제도개혁연대 출범①] “국민이 모르는 선거법 개정 있을 수 없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작년 실시된 UN 행복도 조사에 따르면 핀란드, 덴마크, 스위스,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등 유럽 선진국들의 행복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나라들은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