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설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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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설 노동자들의 호소카테고리 없음 2021. 9. 2. 15:33
"여자라는 이유로, 30대 어린 나이에 건설 현장 관리자가 됐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저 예쁘게 생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끝없는 조롱과 성희롱을 참고 견뎌내야만 했습니다." "언제까치 참아야만 하나요" 건설 현장에도 '여성 노동자들'이 있다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매일 일기를 쓰지 않은 게 후회된다." 올 4월말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경북 포항의 공장 건설화재 감시원 A씨의 유언장 중 일부다. 7장 분량의 유서엔 차마 입에 담지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