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
평범한 편지[2023년 5월15일~21일]공지사항 2023. 5. 23. 01:33
지난주에는 총 8개의 기사가 출고됐습니다. 사실 네이버 진입 체제이기 때문에 하루 4개씩 써내야 하는데 지난 4월 한 달간 해보니 너무 벅찬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월 50개를 기준선으로 잡고 차근차근 페이스를 끌어올려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지금 기사를 공유하고 있는 SNS는 유튜브 커뮤니티, 얼룩소, 페이스북 평범한미디어 계정, 페이스북 박효영 기자 계정,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뉴스픽 등 총 8곳입니다. 기사 하나를 쓰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이걸 일일이 수작업으로 소개 멘트를 써서 공유하는 것이 힘들기도 하고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평소에는 얼룩소, 페이스북 박효영 기자 계정, 인스타그램, 뉴스픽(업체에서 자동 업로드) 이렇게 4곳에만 기사를 공유하고 ..
-
좋은 기자를 찾습니다공지사항 2021. 8. 28. 03:33
저희는 처음부터 자취방을 사무실 주소로 등록했습니다. 공유 오피스도 있는 만큼 사무실이 굳이 필요없을 것 같다는 건 아니구요. 사실 사무실을 얻고 싶었지만 매달 나가는 월세를 내느니 기자들에게 원고료를 더 잘 챙겨주고 싶었습니다. 좋은 기자를 찾고 있습니다. 정규직 또는 비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싶지만 그럴 돈이 없습니다. 물적 토대를 갖춰나가기 위한 저희 나름의 비전과 플랜이 있지만 지금 당장은 프리랜서 원고료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이 없고 온라인으로 회의하고 소통합니다. 다만 기사 원고료, 취재비, 출장비, 회식비 등 최대한 챙겨주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어떤 고정관념 없이 좋은 언론 활동을 해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른 조건은 없습니다. 딱 하나 정치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