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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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에서 떼본 출생신고서 "어머니의 희생과 마주하다"현장 2021. 12. 30. 16:30
부모가 직접 친필로 접수한 '출생신고서'를 접수된지 27년까지만 법원에서 떼볼 수 있다고 합니다. 최은혜 기자가 직접 출생신고서를 떼봤고 그 과정에서 회고적 사색에 잠겼다고 합니다. 기사를 읽어주세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가 친필로 작성한 '출생신고서' 26년만에 직접 떼봤다 [평범한미디어 최은혜 기자] ‘출생신고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가족관계등록 및 주민등록을 위해 공공기관에 신고하는 첫 번째 절차다. 그래서 출생신고를 통해 출생을 증명하는 것은 아이가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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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이 다 나을 때까지 감옥에 있어야 한다"인터뷰 2021. 9. 20. 01:40
음주운전 범죄자로 인해 40대 딸이 크게 다쳤습니다. 70대 어머니를 만나봤습니다. 합의는 결코 없습니다. 어머니는 딸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가해자가 감옥에서 반성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딸이 회복될 때까지 감옥에서 반성했으면 좋겠다”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무면허 음주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20대 남성 범죄자 때문에 40대 딸이 뇌병변 장애를 겪게 됐다.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다. 평범한미디어는 지난 오전 수원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