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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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물에 빠졌더라도 입수하지 말아야안전 보도 2022. 8. 3. 02:19
지난 7월27일 전북 진안과 무주 사이에 있는 한 하천에서 아빠와 아들 둘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막내가 물에 빠진 걸 형과 아빠가 목격하고 구하기 위해 차례대로 입수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어쩌면 가족이 물에 빠졌으니 본능적으로 입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안전요원 자격이 있거나 수영선수가 아니라면 절대 섣불리 입수해서는 안 됩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하려고 섣불리 입수? "다 죽을 수도 있어"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잠시 주춤했던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계곡이나 바다로 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바다와 계곡은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고마운 공간이다. 그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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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작업'이 너무나 어렵다안전 보도 2022. 1. 15. 05:31
'136미터' 아파트 건물이 무너져 내린지 5일차입니다. 실종자 1명이 발견되고 하루가 지나서 숨진채로 수습됐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실종자 6명 중 나머지 5명은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수색 작업은 그야말로 '역대급 난제'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실종자 6명 중 1명 ‘사망한 채로 수습’ 수색 작업 왜 어렵나?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66세 남성 실종자 A씨가 발견됐다고 알려진 시점은 13일 11시15분이었다. 그러나 A씨를 발견했다는 사실만 알게 됐지 그의 생사 여부와 구조 완료 소식은 전해지지 않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