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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허승규 후보(안동시의원) 기획 인터뷰 마지막 기사입니다. 허 후보는 2018년 낙선한 뒤로 수많은 활동들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버스타기 좋은 안동'을 위한 운동을 전개해서 안동시 버스 노선체계가 전면 개편되는 데 기여했습니다. 허 후보는 공공 교통수단으로서의 버스에 대해 '녹색 안동'을 만들기 위한 생태교통 비전의 일환이라고 규정했습니다. http://normalmedia.co.kr/news/article.html?no=24025 [출마하는 사람들①-3] 허승규의 포부 “버스타기 좋은 안동 만들겠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4년 전 허승규 후보(안동시의원)는 녹색당 소속으로 16.5%(1395표)를 얻었음에도 낙선했다. 그 이후로 수많은 활동을 해왔는데 허 후보는 인터뷰 말미에 아래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