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유리창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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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로프도 없이 그 높은 곳에서"안전 보도 2021. 9. 29. 15:31
20대 청년이 45미터 아래로 추락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파트 유리창 청소를 하던 중이었는데요. 처음 투입됐던 날 영원히 돌아올 수 없게 됐습니다. 보통 고공 노동자들은 보조로프가 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보조로프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비용 문제였습니다. 비용 때문에 보조로프 없이 작업에 투입됐다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보조로프 없었다" 20대 청년 아파트 유리창 청소하다 추락사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인천에서 아파트 유리창을 청소하던 20대 청년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처음으로 현장에 투입됐던 청년이었는데 영원히 돌아올 수 없게 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