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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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목욕' 중에 잠시 자리를 비운다?안전 보도 2023. 4. 4. 02:38
생후 17개월 여아가 욕조에서 숨졌습니다. 아동학대 등 범죄는 아니었습니다. 엄마가 목욕을 시키는 도중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 사이 어린 딸이 익사를 당한 것입니다. 황망하게 딸을 잃은 엄마의 가슴이 무너져내릴 것 같습니다만 영아가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요인들 중에 상당 부분은 화장실(욕실)에서 발생합니다. 경찰 취재를 해볼 순 없었지만 해당 사고를 좀 들여다봤습니다. ‘아기 목욕’ 시킬 때는 1초도 눈을 떼면 안 된다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생후 17개월 밖에 되지 않은 딸이 황망하게 목숨을 잃었다. 엄마는 목욕을 시키는 중에 잠시 자리를 비웠을 뿐이다. 대한민국 평균 영아의 신장으로 봤을 때 어린 딸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