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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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 목숨을 잃고 있다안전 보도 2021. 12. 21. 00:39
환경미화원은 겨울철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야광조끼만으로는 이들의 위험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새벽시간대 과속을 일삼는 차량들은 도로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미화원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최근 두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코로나 시국 3년차 길목에서 환경미화원의 노동조건을 살펴봤습니다. 김미진 산재팀장이 짚어봤습니다. 깜깜한 겨울 어둠 속 '환경미화원의 안전'도 보이지 않아 [평범한미디어 김미진 기자] 환경미화원들이 일하다가 목숨을 잃고 있다. 역시 예견된 인재였다고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환경미화원들은 시민이 집 밖을 나서는 출근시간 이전에 담당 구역의 쓰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