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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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작업'이 너무나 어렵다안전 보도 2022. 1. 15. 05:31
'136미터' 아파트 건물이 무너져 내린지 5일차입니다. 실종자 1명이 발견되고 하루가 지나서 숨진채로 수습됐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실종자 6명 중 나머지 5명은 아직도 오리무중입니다. 수색 작업은 그야말로 '역대급 난제'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정리해봤습니다. 실종자 6명 중 1명 ‘사망한 채로 수습’ 수색 작업 왜 어렵나?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66세 남성 실종자 A씨가 발견됐다고 알려진 시점은 13일 11시15분이었다. 그러나 A씨를 발견했다는 사실만 알게 됐지 그의 생사 여부와 구조 완료 소식은 전해지지 않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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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해루질'이 위험한 이유안전 보도 2021. 10. 3. 14:07
야간 '해루질'이라고 아시나요? 밤에는 썰물로 인해 해변에 각종 어패류들이 있는데요. 그걸 잡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해루질을 하다 실종되거나 익사를 당하는 사고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영임 기자가 해루질의 위험성을 짚어봤습니다. 조개 잡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야간 ‘해루질’ [평범한미디어 전영임 기자] 지난 25일 오전 9시20분쯤 충남 서산시 지곡면 가로림만 갯벌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이날 새벽 태안해양경찰서는 A씨의 동생으로부터 해루질에 나갔 www.norma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