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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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지대 "우리는 다르지만 만나야만 한다"현장 2021. 12. 2. 10:51
어제(1일) 국회도서관에서 '제3지대'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제3지대론을 테이블 위로 올려놓은 주요 인물들이 대부분 모였습니다. 지금 기사를 쓰고 있는데 대략 4편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다들 정치적 가치관이 다르지만 간절한 마음만큼은 진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3지대 토론회①] 신지예 “다른 판이 가능하다는 걸 유권자에게 보여줘야”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대한민국은 가까이서 보면 정권교체였지만 멀리서 보면 권력 나눠먹기였다. 고착화된 양당제는 두 당의 장기집권이라고 봐야 한다. 때문에 진정한 진정한 정권교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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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심상정·안철수·김동연 일단 만나야"인터뷰 2021. 11. 22. 09:37
대선전환추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신지예 대표(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지난 19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사회를 봤습니다. 윤동욱 기자가 거대 양당 구도로 흘러가고 있는 대선판에 균열을 내야 한다는 신 대표의 주장을 다각도로 들어봤습니다. 신지예 "단일화는 그 이후의 문제이고 일단 세 후보가 만나야" [평범한미디어 윤동욱 기자] 19일 오전 대선전환추진위원회의 국회 앞 기자회견이 끝나고 평범한미디어는 추진위를 이끌고 있는 신지예 대표(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추진위 대변인)와 만나 제3 www.normal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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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나는 사회주의자"일반 2021. 10. 27. 12:31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스스로 "나는 사회주의자"라고 밝혔습니다. 여러 행간이 있겠지만 나도원 노동당 부대표에게 연대의 손길을 건네는 의미가 있습니다. 신 대표가 왜 사회주의적 관점에 주목하게 됐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신지예가 노동당에 내민 손길 “나는 사회주의자” [평범한미디어 박효영 기자] 진짜로 사유재산 일체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주의를 추구한다기 보다는 자본주의 국가의 야만성을 비판하며 건넨 연대의 손길로 읽혀졌다.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 www.normalmedia.co.kr